방역패스 발급 방법

코로나 팬데믹이 지속되는 가운데, 델타 코로나 바이러스에 이어서 오미크론 코로나 바이러스가 급속한 확산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위드 코로나를 외치며, 평범한 일상으로의 회복을 기대했던 기간도 잠시뿐이었습니다. 오미크론 확산으로 인해서 방역패스가 도입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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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패스 발급 방법

방역패스 발급방법은 질병관리청 어플 COOV를 통해서 손쉽게 발급이 가능합니다.

아래 버튼을 통해서 방역패스 방법을 지금 즉시 받으시길 바랍니다.

위의 버튼을 통해서, 방역패스를 설치하셨다면, 방역패스 위반 시 과태료와 방역패스 적용, 미적용 시설은 어느 곳인지, 마지막으로 사적 모임 기준까지 알아보겠습니다.

방역패스 의무화

어제인 12월 12일부터 방역패스 계도 기간이 종료되었습니다. 13일인 오늘부터 식당 및 카페 등 주요 다중이용시설에서는 48시간 이내에 발급 받은 PCR 검사 음성 확인서 또는 방역패스(백신패스)를 제시해야만 출입이 가능합니다. 이를 어길 시, '감영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의거하여 운영자와 이용자 모두에게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그러므로 미리 2차 접종까지 완료한 분들은 방역패스 발급을 받아 놓으시는 것이 일상생활에 편할 것 같습니다.

방역패스 과태료

방역패스 과태료는 위반을 한 이용자에게는 과태료 10만 원이 부과됩니다. 운영자의 경우 과태료 및, 시설 폐쇄명령 조치를 받게 됩니다. 1차 위반 시 150만 원, 2차 위반 시 300만 원 부과가 기본 방침입니다. 시설폐쇄의 경우, 1차 10일 2차 20일 3차 90일 중단해야 하며, 4차 위반 때는 시설 폐쇄명령 조치까지 내려질 수 있습니다.

방역패스 예외자

방역패스 제도가 생겼지만, 모든 제도에는 예외가 있듯 방역패스에도 어김없이 예외의 경우가 있습니다.

18세 이하의 청소년 및 유아
코로나19 완치자
방역당국이 인정하는 의학적 사유로 인해 접종이 불가능한 사람

하지만, 2022년 2월 1일부터는 12~18세도 방역패스 적용대상이 됩니다.

방역패스 적용 시설

방역패스 적용 시설은 다음과 같습니다.

식당, 카페, 학원, 영화관,
공연장, 독서실, 스터디카페
멀티방, PC방
스포츠 경기장, 박물관, 미술관, 과학관
파티룸, 도서관, 마사지방, 코인 노래방
실내체육시설, 목욕장 등입니다.

방역패스 미적용 시설

방역패스 미적용 시설은 아래와 같습니다.

결혼식장, 장례식장, 돌잔치
놀이공원, 워터파크, 오락실
백화점, 실외 스포츠 경기장
숙박시설, 전시회 및 박람회
미용업, 국제학술 행사, 종교시설 등입니다.

사적 모임 허용기준

물론, 1인 방문 시에는 이용이 가능합니다. 수도권의 경우 미접종자 1명 포함하여 최대 6명, 비수도권은 미접종자 1명을 포함하여 최대 8명까지 사적 모임이 허용됩니다. 오미크론이 확산세에 들어선 만큼 최대한의 사적 모임은 자제하여, 코로나 팬대믹을 잘 견디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오미크론의 확산세가 심상치 않습니다. 각자의 위치에서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개인 위생을 청결히 하는것만큼 중요한것은 없을것 같습니다. 위중증이 되지 않더라고, 코로나에 감염되면 어떤 후유증을 남길지 알려진바가 없습니다. 코로나를 잘 이겨나는것은 코로나에 감염되지 않고 버티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