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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해외 주식

뱅크오브아메리카 주가 및 배당 변동 분석 및 투자 포인트 :: 미국 주식 BAC

by 꼼파파 2021. 1. 31.

안녕하세요 꼼파의 이야기 블로그 주인장 꼼파입니다.

이번 포스팅의 주제는 바로 뱅크 오브 아메리카(BAC)입니다.

첫 번째 애플(APPL)의 포스팅에 이어 워렌버핏 포트폴리오 비중 2위 종목인 종목을 이어서 포스팅하게 되었네요.

 

 

▽ 워렛버핏 포트폴리오 및 애플(APPL)관련 정보는 이전의 제 포스팅 참고해주세요!

[재테크] - 워렌버핏 포트폴리오 (Warren Buffett Portfolio)

[재테크] - 미국 주식 :: AAPL(애플) 투자 포인트 분석


1. 종목 소개

 1968년도에 설립되었고, 1978년 상장해 40년이 넘게 미국 국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종목입니다. 

 직역하면 미국 은행인데, 우리나라의 한국은행처럼 국책은행이라 생각하기 쉽지만 뱅크오브아메리카(BAC)는 민영기업이다. 그리고 미국 1위 은행도 아닙니다. 1위 은행 JP모건(JPM)의 뒤를 잇는 2위 은행입니다. 2위라고 무시할 수 없는 것이 시총이 $215.22B 이 되는 공룡기업입니다. 

 

 전 세계 38개국에 지점을 가지고 있는 초대형 금융기업입니다. 은행뿐만 아니라, 은행, 보험, 소매은행, 상업은행 등등을 취급하고 있습니다.

 


2. 종목의 주가 현황

 뱅크오브아메리가(BAC)의 상장이래 주식변화입니다. 금융 주식답게 큰 굴곡 두 번을 보여주고 있네요. 모두 2000년 초반과 2010년 있었던 금융위기 당시입니다. 두 번의 큰 굴곡 후에 빠르게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최근 5년 간의 주식 변화 그래프입니다. 최근 년간 12$에서 현재 30$까지 상승하는 그래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장기적으로는 상승 추세를 보이고 있으나, 단기적으로는 등락을 하면서 장기적으로는 우상향 하는 추세입니다.

 


3. 종목의 실적 및 매출액 추이

 

  • 매출액 : 꾸준히 상승하다가 작년(2020년) 추세가 꺾이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런 추세가 꺾일 때를 주의 깊게 봐야 합니다. 장기적인 상승추세가 멈춘 것인지, 잠깐 주춤한 것인지에 따라 주가 추세에 큰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 순이익 : 매출액과 마찬가지입니다. 꾸준하게 상승하다가 작년(2020년) 꺾인 상황입니다. 간혹 매출액은 줄었으나, 순이익은 상승한 종목들도 있으나, 뱅크 오크 아메리카(BAC)는 정직하게 매출액과 비슷하게 흘러가는 것 같습니다.

 뱅크 오브 아메리카(BAC) 종목도 이 전 포스팅인 APPL과 마찬가지로 시총이 굉장히 큰 종목입니다. 어마어마한 돈을 이미 벌고 있고 유지만 하더라도 언제나 큰돈을 벌고 있는 공룡기업입니다. 장기적인 미래성장성에 대해서만 요새 핫한 IT기업들에 비해 조금 아쉬울 뿐이죠. 잊으셨을까 봐 다시 상기시켜 드리면, 현시점에서 워렌버핏의 포트폴리오의 TOP2 이자 비중 11% 차지한 종목입니다.

 

 

제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최근 실적과, 시장의 예측을 뛰어넘었는가?입니다.  매출액 부분에 있어서는 시장의 예측을 넘기기도, 예측에 못 미치기도 하는 추세입니다. 하지만 2020년 들어 순이익의 경우 시장의 예측을 자주 뛰어넘는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4. 종목의 배당 추이

뱅크오브아메리카(BAC)의 아주 이상적인 배당주로서의 양상입니다. 6년째 배당성장을 지속하고 있고, 주식이 장기적 추세에서 상승세임에도 불구하고, 배당수익률 또한 오르고 있습니다. 저점에서 잘 매수했다면, 주식 차액과 더불어 짭짤한 배당수익을 가져갈 수 있었을 것입니다. 

 배당은 분기배당이며, 3월, 6월, 9월, 12월에 지급합니다.


뱅크오브아메리카(BAC)에 대하여 알아봤습니다. 이런 주주친화적인 공룡 기업이 미국에는 참으로 많은데(사실 그런 기업만 골라서 포스팅할 예정입니다) 한국 기업에는 많이 보이지 않는 점이 아쉽습니다.  아직 주주친화적인 모습이 덜 보여서 아쉽습니다.  1위 JP모건의 시총 대비하여 2위 뱅크오브아메리카의 주식이 조금 저렴한 편입니다. 글로벌 1위 기업도 좋지만 글로벌 2위 기업도 충분히 좋다는 점을 기억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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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 더 좋은 포스팅으로 찾아오겠습니다  :)

 


이 포스팅은 투자 권유가 아니며

본인의 투자가치관에 따라 포인트와 관점이 다를 수 있습니다.

투자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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